가수 MC몽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자신의 앨범에 피처링한 가수를 공개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선희, 리쌍의 개리, 백지영, 허각, 씨스타의 효린, 에일리, 범키 등 동료 선후배 가수들이 대거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MC몽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작곡가 김건우와 라도 등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80%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 보다 늦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한편 1998년 피플크루로 데뷔한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피처링 없인 노래가 안되나?” “MC몽 왜 발치했는지부터 밝혀라” “MC몽 조금 별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