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아가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속 김영아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남편과 팔짱을 끼며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다.
김영아의 남편 시바 코타로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과거 방송에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특히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아는 KT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영아 재혼, 남편 스펙이 후덜덜하네” “김영아 재혼, 남편 능력 짱이다” “김영아 재혼, 남편 일본에서도 유명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