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오후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비 네추럴’(Be Natural)을 공개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해 발랄한 매력으로 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로 팬들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레드벨벳은 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된 SM 신인 걸그룹이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