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영아 블로그 |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와 재혼한 일반인 상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훤칠한 키의 남편 모습도 담겨져 있다.
주목 받고있는 김영아 남편은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사람이다. 그는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특히 10년 전 일본의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당시 30세의 나이로 연 수입이 무려 1억 엔(약 20억 원)에 달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아 남편 잘 만났네” “김영아 일본가서 성공했구나” “김영아 남편 한국에서도 일을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