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소식에 누리꾼들 불안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동익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산후조리원 550여 곳 중 83%인 46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3층 이상에 있었다.
6층 이상인 산후조리원도 전체 35%인 19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0곳 중 8곳이 중고층에 있으면 화재 발생에 있어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 의원은 "고층에 있는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충격적이다."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대비책 마련되길."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충격적이다."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어쩜 그럴 수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