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자택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 350회 ‘연예계 CEO 특집’ 1탄에는 방송인 진재영이 출연한다.
진재영은 그의 연관 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이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묻자, 진재영은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서도 전했다.
비키니 몸매로 늘 화제를 모았던 진재영의 몸매 비결에 대해서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시범해 보였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은 수준급 실력으로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
오만석은 “게스트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의 집은 8일 오전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