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11월 3일 가수로 돌아온다. 병역기피 혐의 공방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MC몽은 이날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2009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5년 만. 이번 앨범은 특히 피처링이 화려해 더욱 화제다. 이선희를 비롯해 개리, 백지영, 허각,
소속사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어서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 현재 80%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된 발표일 보다 늦어졌다”고 전했다.
MC몽은 가수 복귀를 앞두고 최근 웰메이드예당 측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