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MBC ‘야경꾼일지’가 1위를 지켜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9.3%(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지만, 지난 18회보다 0.9%포인트 하락해 한자릿수로 내려앉았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일지’에서는 주인공 이린(정일우 분)이 자신의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 5회는 7.6%로 지난 회에 달성했던 10%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KBS ‘연애의 발견’은 7.5%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