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야경꾼 일지’ 김흥수가 서예지를 향한 탐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수련(서예지 분)을 향해 흑심을 드러내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모연월(문보령 분) 매란각의 주인이 된 수련은 기산군을 찾아가 앞으로 사담(김성오 분)과 함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후궁으로 취하겠다는 기산군의 말에도 수련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현명한 군주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쓸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한다.
↑ 사진=야경꾼 일지 캡처 |
정도를 넘은 기산군에 행동에 당당하던 수련은 크게 당황하며 어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