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출산 후 '23일'만에 방송 복귀…출산후유증 고백 "쌍꺼풀이 퉁퉁"
↑ '정경미 복귀' / 사진= 스타투데이 |
개그우먼 정경미가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출산후유증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득남한 정경미는 6일 방송된 MBC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이날 박준형은 "정경미는 조리원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미니를 보며 라디오 모니터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정경미는 '2시만세' 복귀 소감으로 "편안하고 그래도 날 내치지
그러자 박준형은 오랜만에 돌아온 정경미를 향해 쌍꺼풀을 지적했고 정경미는 "부기가 덜 빠져서 아직 퉁퉁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난해 2월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는 지난 9월 14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정경미는 출산 후 23일 만에 라디오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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