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주원이 바가지머리 욕심을 드러냈다.
주원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절대간지 콘테스트에서 “예전부터 바가지머리를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가지머리를 해보고 싶어) 21살 쯤 혼자 그렇게 잘라본 적이 있는데, 누가 나보고 우기명을 닮았다고 하더라. 그때 웹툰 패션왕을 처음 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 사진=곽혜미 기자 |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