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탕웨이 부부가 제주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둘은 경기 성남시 분당에 13억 원대의 땅을 구입했다. 하지만 제주 현지의 부동산 업자로부터 “이 둘이 최근 몇 차례 제주 방문을 통해 집을 구하려는 모습이 보였다”는 말처럼 제주에 거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영화 관계자는 “탕웨이가 제주를 좋아한다고 하더라”고 6일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전인 6월 제주에서 휴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신의 신작 ‘황금시대’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3일 부산을 찾은 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용 탕웨이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김태용 탕웨이 이러다 중국인이 제주도 다 잡겠다” “김태용 탕웨이 신혼 제주도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