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섬뜩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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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교도소 안, 불빛이 미세하게 스며드는 독방에서 파란 죄수복을 입은 채 홀로 누워있는 박해진은 차가운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난이도 액션도 눈길을 끌었다. 2층 높이 건물에서 유리창을 깨고 나온 뒤 선보인 숨 막히는 자동차 추격신은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죽은 강아지를 앞에 두고 슬프다고 말하면서 입은 웃고 있는 모습, 피가 흥건한 거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소름돋아”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무섭다”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대박” “박해진 사이코패스 연기, 이런 연기도 잘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