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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가 강남 영동대로 한복판에서 전 세계 5만 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10월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JYJ가 지난 5일 강남구 영동대로 한국전력 앞 특설무대에서 ‘강남 한류 페스티벌’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 온 5만 여명이라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영동대로 일대가 마비됐다. JYJ는 2시간동안 20여개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비 마이 걸(Be my girl)’ 리믹스 무대에서는 5만여 팬들과 즉석 파도타기를 하며 장관을 연출
한편 JYJ는 최근 2014 JYJ 아시아투어를 통해 서울, 홍콩, 북경 등 8개 도시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JYJ 대단한 인기다 정말” “JYJ 5만 명이라니” “JYJ 그 큰 영동대록 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