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류정남, 폭풍 자장면 먹방 ‘충격적인 비주얼’ 대폭소

‘1박2일’ 개그맨 류정남이 폭풍 자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류정남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의 ‘쩔친노트’ 특집에서 개그맨 김준호의 친구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류정남과 김준호에게 실미도 탈출 미션으로 긴 젓가락으로 짜장면 먹기 미션을 제안했다. 류정남은 짜장면을 먹는 장면에서 충격적인 비주얼과 개그맨다운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류정남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로 입지를 쌓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1박2일 개그맨 류정남, 대박 웃겼음” “1박2일 개그맨 류정남, 최고” “1박2일 개그맨 류정남, 몸개그 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