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이수만 대표 애도 속 기사 향한 일침

↑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이수만 대표를 애도하는 상황 속에서 일침을 가해 화제다.
빅토리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엉뚱한 사진이 함께 보도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빅토리아는 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이거 아니었는데 왜 이런 기사를 올리신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돌아가신 분께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고 전하며 기사 속 사진을 함께 캡쳐해 게재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애도글에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 공연장 전경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애도 기사 어쩐지” “빅토리아 애도 제대로 해야지” “빅토리아 맞는 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