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아역배우 강지우와 ‘다정 인증샷’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아역배우 강지우와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이린(정일우 분)의 수호귀신 랑이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지우와 찍은 현장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일우와 강지우는 ‘야경꾼 일지’ 촬영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극중 모자관계인 두 사람은 촬영을 통해 친밀해진 관계를 뽐내듯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야경꾼 일지’에서 정일우는 귀신 보는 왕자 이린을 연기하고 있으며, 강지우는 이린을 지키기 위해 삼도천을 건너다 어린아이의 형상이 된 중전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한편 조선시대 야경꾼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야경꾼일지’는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