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친부 소송,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자기 아들 행세"…'외모보니 똑같아!'

↑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사진=스타투데이

차승원 친부 소송, 아들 차노아 친부 주장 "자기 아들 행세"…'외모보니 똑같아!'

'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차승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차노아"라며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6월 개봉된 영화 '하이힐'과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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