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키스를?…'어머나!'

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키스를?…'어머나!'

'런닝맨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가수 개리와 입술이 접촉하는 닿을 뻔했습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5회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와 개리, 조정석과 송지효가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를 먹으면서 짧게 만드는 게임으로 대결을 펼쳤습니다.

평소 '월요커플'이라 불리던 개리와 송지효가 각자 다른 이성과 커플을 이루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긴장해 땀범벅이 된 조정석과는 달리, 신민아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개리와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했습니다. 신민아의 여유로운 모습에 개리는 오히려 당황하며 "너는 왜 얼굴도 안 빨개지냐?"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민아는 "그냥 닿는다고 생각하고 짧게 해야한다"라며 17년차 내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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