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편안한 차림으로 쇼핑…‘캐주얼 부부’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Ben Affleck)과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쇼핑에 나섰다.

지난 4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가게에서 쇼핑을 하고 나오는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의 모습을 포착했다.

벤 애플렉은 수염을 정리하지 않고 살이 조금 쪄있는 상태로 이제는 미남 스타가 아닌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제니퍼 가너는 조그만 얼굴과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해 세명의 아이를 출산한 몸매라고 믿겨지지 않는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벤 애플렉은 하늘색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 차림이고 제니퍼 가너 역시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캐주얼 룩을 하고 있다.

한편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바이올렛 애플렉, 세라피나 애플렉과 아들 커시 애플렉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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