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친구 예서가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친구특집’ 1탄으로 아이들의 단짝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의 친구인 명준의 동생 예서를 보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예서를 뚫어지게 보던 성동일은 “어쩜 너는 오빠랑 똑같이 생겼니”라고 말하며 명준이와 똑같은 외모에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하지만 미션봉투를 보자 활발한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