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딸 하루가 라디오국의 귀염둥이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와 함께 라디오 공개방송 현장을 찾았다. 이날 공개방송 자리에는 MBC를 대표하는 라디오 DJ들이 모두 보여 있었다.
뿐 아니라 타블로에게 대선배인 배철수와 조영남마저 하루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하루의 깜찍함에 매료된 채 용돈을 건네고 아빠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타블로는 하루를 향해 “오늘 2만원 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