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포도 수확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포도 농장을 찾았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직접 포도를 따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때 송일국은 아들들을 향해 “포도 따서 엄마 갖다 주자”라며 의견을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부인의 생일 선물로 아이들과 직접 딴 포도로 주스를 만들어 주려 한다”며 “이럴 때 잘 해야 1년이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