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아들 이서준, 이서언 쌍둥이가 몸개그에 푹 빠졌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두 아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집을 나섰다. 바로 쌍둥이의 첫 등산을 하기로 한 것.
이휘재는 도통 걸음을 옮기지 않는 두 아들로 인해 결국 이들을 양 팔에 안은 채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등산을 이어가던 이휘재는 산 중턱에 있는 휴게소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는 운동기구에 앉아 찰나의 휴식을 즐겼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