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
배우 정우성이 19금 노출을 아버지와 상의했다고 밝혀 화제다.
영화 ‘마담뺑덕’으로 돌아온 정우성은 10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뷔 20년차에 19금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데 대해 “일부러 이런 장르를 피하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전 하고픈 마음이 들었을 때 나를 버리고 한 번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함께 연기한 이솜은 이번 영화를 결정지으면서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또한 “아빠에게 상담했다. ‘아빠 나 벗어도 돼요?’라고 물었더니 ‘벗을 나이 됐지’라고 답해주셨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정말 재밌네” “정우성 마담뺑덕 봐야겠다” “정우성 이솜 아직 못봤는데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