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본식은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이에 앞서 2시30분에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인교진은 “제가 오늘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을 하신 분들의 느낌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는 것 같다”며 “오늘 결혼식에 찾아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은 “좋은 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예쁘게 착하게 잘 살겠다”고 활짝 웃었다.
또 인교진은 2세 계획에 대해 “내년 정도에 계획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인교진 소이현, 결혼 축하해요” “인교진 소이현, 잘 어울린다” “인교진 소이현, 예쁜 커플이야” “인교진 소이현, 오늘이 결혼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