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5분전, 어떤 내용이가 살펴보니...
영화 ‘내일까지 5분전’에 대해 유키시마 이사오 감독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비프(BIFF) 빌리지 무대에서 ‘오픈토크-중·일 영화인들의 특별한 만남’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일본 배우 유키사다 이사오, 미우라 하루마와 중국배우 리우 시시, 장효전이 참석해 영화 ‘내일까지 5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지금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동세대의 배우들이 영화를 통해 하나 됨으로써, 아시아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고 싶었고 그런 영화를 지향했다”며 글로벌한 캐스팅을 한 이유를 밝혔다.
↑ 내일까지 5분전 |
또 다른 배우 배우 장효전에 대해서는 “장효전은 출연했던 대만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쭉 봤다. 함께 작업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우리 작품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이 작품은 제목이 말하듯이 내일까지 5분전은 12시를 지나면 다음날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시간까지의 두근거림과 불안을 표현한 영화”라고 설명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내일부터 5분전’은 일본 대표 소설가 혼다 다카요시의 ‘자정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