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다문화 어린이 30여명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의 문을 열었다.
‘45억 아시아의 축제’ 아시안게임 16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4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아시아 각국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진행했다.
아시안게임 폐막식 오프닝을 꾸민 주인공은 바로 레인보우 합창단이었다. 레인보우 합창단은 2009년 6월 창단해 10개국 이상의 다문화 어린이 3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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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중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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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종합 순위는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2위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