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FM라디오 ‘음악캠프’의 DJ 배철수가 개그맨 정형돈에게 독설을 건넸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도전하게 된 정형돈은 시작하기 전 극도의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배철수의 격려에도 정형돈은 연신 긴장감을 풀지 못했다.
때마침 유재석이 등장했고, 배철수는 정형돈에 유재석을 소개했다. 배철수는 유재석을 보며 라디오에서 활약상을 언급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유재석이 가지 않고 계속 있자 정형돈은 유재석을 보고 빨리 가리고 재촉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마지막으로 배철수는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 망치지만 말고”라는 말만 남긴 채, 스튜디오를 떠났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