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홍진영이 가상남편 남궁민의 스스럼없는 행동에 발끈했다.
수유용 속옷을 보고 사이즈를 물어보던 중 남궁민이 자연스럽게 여성 속옷의 버클을 풀러 홍진영의 의심을 산 것.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뭘 이렇게 잘 풀어?”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도와주러 온 점원 역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해 남궁민을 당황케했다.
한편 남궁민·홍진영 커플 이 외에도 송재림·김소은, 홍종현·걸스데이 유라가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