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 염전서 괴력 발산…‘새집아, 내가 간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우결’에서 배우 홍종현이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염전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커플 화보를 찍기 위해 여행을 떠난 홍종현과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보 촬영을 마친 홍종현과 유라는 ‘새집을 마련하기 위해 염전에서 소금을 채취하라’는 미션카드를 보고 염전으로 향했다.

↑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특히 홍종현은 소금을 모으는 갈퀴를 양손에 들고 기합을 넣으며 염전을 달려 부인 유라를 웃게 만들었다.

앞서 괴력을 보이며 적극적인 모습과는 달리, 모은 염전을 담은 손수레를 밀던 홍종현은 무게 중심을 잘 맞추지 못해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 허당의 기질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우결’은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송재림, 김소은이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