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할리우드 스타 찰리 쉰이 폭행 및 성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3일(이하 현지시간) 피플,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찰리 쉰은 지난달 25일 한 치과에서 의사와 치과기공사 등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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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무서운 영화4’ 스틸컷 |
고소인은 쉰이 치료를 받던 중 돌연 ‘당신을 죽이겠다’며 폭력을 휘둘렀고, 고소인의 가슴을 만지고 속옷을 벗기려고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쉰 측 변호인은 이 사건과 관련해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찰리 쉰은 최근 ‘무서운 영화’ 시리즈와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마세티 킬즈’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