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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제공 |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으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4일 오후 MBC 편성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을 중계한다.
이에 이날 오후 예능 프로그램은 시간을 앞당겨서 방송하고, 드라마는 지연 방송할 예정이다.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평소 방송시간인 오후 6시 25분 보다 1시간여 앞당겨진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평소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에 방송
또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오후 10시 45분부터 밤 12시까지 방송 되고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는 결방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무한도전 폐막식 둘 다 본다” “무한도전 본방 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