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태티서 서현이 JYP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박진영에게 곡을 받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끼리 이런 얘기를 나눴던 적이 있다”면서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 있다. JYP스타일을 좋아한다. 한 번 받아보고 싶다”고 했다.
티파니는 이어 “YG의 태디에게 받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태연은 “윤종신의 보컬과 곡 스타일이 내 취향”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지난 9월 16일 ‘할라(Holler)’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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