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박경덕, 가사 잊고 음정까지 불안 ‘이를 어쩌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슈퍼스타K6’ 박경덕이 가사를 잃고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브라이언과 박경덕이 샤이니 ‘루시퍼’를 부르며 슈퍼위크 라이벌 무대를 꾸몄다.

↑ 사진=슈퍼스타K6 캡처

이날 박경덕은 가사를 익히지 못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경덕은 가사실수를 했다. 가사를 잊었다는 당혹감에 박경덕은 불안한 음정으로 노래를 이어나갔다. 브라이언 박은 그를 바라보며 응원의 눈빛을 보냈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떨떠름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승철은 “못듣겠다”라고 말해 혹평을 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결국 두사람은 탈락하고 말았다. 박경덕은 브라이언에게 눈물까지 흘리며 미안해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