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삼인방이 공항패션에 흠뻑 취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는 야시장에서 산 옷을 입어보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 유연석, 바로는 공항패션을 준비하며 방안리허설을 벌였다. 유연석은 알라딘을 연상케하는 의상을 선보였다. 이에 손호준은 “진짜 잘 어울린다”며 찬사를 늘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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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
손호준은 멜빵한 것 같은 옷을 입었다. 손호준은 입은 옷에 만족했는지 이색 밸리댄스까지 선보
즐거워하는 삼인방과는 달리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이들이 예상한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 큰 웃음을 안겼다.
‘꽃보다 청춘’은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