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두홍, 파도 소리만으로 길찾기 성공 ‘듬직한 리더’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글에서 길을 잃었던 정두홍과 박정철이 길을 찾았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사냥에 나선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두홍과 박정철은 넘치는 승부욕으로 코코넛크랩 잡기에 나섰고 정글 속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리더였던 정두홍은 사면이 바다인 섬의 특징을 알곤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바다로 나가면 멤버들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었다.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길을 찾은 정두홍은 무사히 멤버들을 찾아왔고 걱정했던 멤버들은 안도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