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 “배 터지게 먹어라”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배불리 먹어도 된다며 바로와 손호준을 다독였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는 라오스의 몽족 야시장을 찾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의 끝에 다다르자 유연석, 바로, 손호준은 아쉬워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세사람은 밥을 먹으러 몽족 야시장을 찾았다.

↑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유연석은 바로와 손호준에게 “배 터지게 먹어도 돼”라며 호언장담했다. 여행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많은 돈을 남긴 유연석을 제작진은 의심했다. 내막을 모르는 손호준과 바로는 밥을 먹을 생각에 즐거워했다. 그리고 야시장 구석구석을 즐기며 밤을 즐겼다.

‘꽃보다 청춘’은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