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김필 걱정말아요 그대, 윤종신 울린 이유는?

곽진언 김필 걱정말아요 그대 화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의 라이벌 무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 무대를 지켜본 윤종신 심사위원이 눈시울까지 붉힌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6’를 대표하는 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과 김필의 라이벌 미션곡 ‘걱정말아요 그대’가 이날 정오부터 선공개됐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그와 동시에 음원으로도 출시댔다.

곽진언과 김필이 부른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힘들고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 유니크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들국화의 원곡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깊은 울림을 가진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곽진언 김필 걱정말아요 그대

특히, 오늘 정오에 공개된뮤직비디오에는 곽진언과 김필의 무대를 지켜보던 윤종신 심사위원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냉철한 판단력과 촌철살인의 심사평으로 유명한 윤종신 심사위원에게선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모습. 그와 함께 뮤직비디오에는 “슈스케가 진짜 보여줘야 할 무대를 보여줬다”는 윤종신 심사위원의 심사평도 담겨 있어 두 사람의 무대가 전해준 감동의 무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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