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무' 야외 무대인사가 해운대 BIFF빌리지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한 박유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유천 스크린 데뷔작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박유천은 막내 선원 동식 역을 맡았으며 김윤석 김상호 문성근 유상목 이희준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 |
제19회 부산
한편 11일 조진웅과 이정현이 폐막식 사회를 맡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폐막작은 이보장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다.
[MBN스타 해운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