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유천이 오픈토크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 박유천’ 야외무대 행사에서 “유독 긴장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연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전혀 긴장이 안 될 것 같았는데 11년 활동하면서 이렇게 대낮에 한 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