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에미 로섬, 파격적인 앞트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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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에미 로섬(Emmy Rossum)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에미 로섬은 2일(현지시간) 미국 버버리힐즈에서 열린 스완슨 프랭크의 책 ‘영 헐리우드’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가슴 부분이 파인 드레스로 과감한 연출을 시도한 그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에미 로섬은 영화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영화 ‘포세이돈’ ‘드래곤볼 에볼루션’ ‘뷰티플 크리처스’ 등에도 출연했다.
한편 ‘영 헐리우드’는 인물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클레이본 스완슨 프랭크의 작품이 담긴 책이다. 마이클 코어스가 서문을 썼으며 이 책의 출판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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