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정화가 2014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배정화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나섰다.
배정화는 영화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 전범수, 김범준과 함께 등장,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월드 프리미어 98편(장편 66편, 단편 32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장편 33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특별기획 프로그램 20편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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