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열흘간 세계 79개국에서 314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찾는다.
김새론은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층 성숙한 모습에서 아역배우의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세계 79개국 312편의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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