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메이트(MATE)가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메이트는 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BABY'를 공개한다. 이달 말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메이트의 신곡은 2011년 5월 영화 '플레이' OST 앨범 발매 이후 3년 만이라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모든 부분을 비밀로 하고 있다. 이달 말에 발매되는 앨범은 어떨지 기대해보셔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이 음원 사이트에는 'BABY'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모델 손민호와 주어진이 출연, 남성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메이트의 새로운 이미지를 예감하게 한다.
메이트는 오는 11월 29, 3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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