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이경규의 방속 태도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국민고충처리반 부탁해요’(이하 ‘부탁해요’)에서 고충해결단으로 모이게 된 이경규와 배우 이덕화, 개그맨 유상무, 걸그룹 씨스타 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고민이었던 500마리 닭을 키우는 가정집 문제를 해결한 고충해결단은 두 번째로 무단횡단을 줄이는 캠페인을 벌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첫 고민부터 고충을 토로한 이덕화는 “너무 자주 부르는 것 아니냐. 남의 고충 처리하다 내가 먼저 죽을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덕화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던 유상무는 “사실 이경규 선배님이 방송 편하게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폭로했다.
당황한 이경규는 “새롭게 태어났다. 오늘도 출
한편 ‘부탁해요’는 바쁜 현대인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는 권리를 찾아주고 국민이 웃을 수 있도록 더 밝은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