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C 드라마 ‘오로로공주’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인생역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손호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무명시절 배우를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은 안 했나?”라는 질문에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해피투게더3’은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