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영화 ‘살인 소설’ 캡쳐 |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마블 슈퍼히어로의 기회를 잡았다.
‘thisisinfamous.com’ 은 1일(현지시간) “에단 호크가 최근 영화화되는 마블의 슈퍼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 유력 후보로 떠올랐고, 지난 주부터 이둘이 긴밀한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닥터 스트레인지’ 최종 후보로 물망에 올랐지만 계약이 성사되지 않고 에단 호크에게로 바통이 넘겨졌다는 전언. 아직 마블은 어떤 공식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에단 호
영화는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았다. 2016년 7월 8일 개봉 예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단 호크 잘 할수 있을까” “에단 호크 누구지?” “에단 호크 얼라이브 잘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