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더원이 오는 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개막식 축하무대에 선다.
부일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다음 날 열리는 영화상으로 배우, 감독 등 80여 명의 스타가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날 영화상에서는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더원은 이 자리에서 축하 공연으로 ‘사랑아’ ‘창밖의 여자’ ‘겨울사랑’ 등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더원은 최근 발달장애우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헌정곡 ‘미라클’(Miracle) 음반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레인보우 오케스트라에 기부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