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제시카 퇴출 소식에 연인설에 휩싸인 사업가 타일러권의 메세지가 눈길을 끈다.
타일러는 1일 자신의 웨이보에 “거기서 잘 버텨 제시카. 진실이 뭔지 다들 알게 될거야. 우리 모두 네 뒤에 있다”고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끊임없이 제기된 ‘결혼설’에 대해서는 “한숨이 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올해든 내년이든 나는 조만간 결혼 계획이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다.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해왔으나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속사 SM 측은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향후 한 장의 앨범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
이날 제시카 타일러권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타일러권, 대박이다” “제시카 타일러권, 사귀는 건 맞나” “제시카 타일러권, 연인이니까 감싸주겠지” “제시카 타일러권, 진실을 무엇이건간에 팬들의 실망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